봄날의 화려한 축제와 함께 우리 대구 이월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아요!
이월드 튤립 트래블, 봄날의 화려한 축제
봄이 찾아오면 대구 이월드는 형형색색의 튤립으로 가득 찬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게 해줍니다. 2025년 4월 5일부터 4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월드 튤립 트래블은 약 1천만 송이의 튤립으로 꾸며진 대규모 축제입니다. 이번 축제는 마치 네덜란드의 튤립 정원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구역과 포토스팟을 제공합니다.
특히 2천 평 규모의 툴립가든은 방문객들에게 가장 큰 감동을 선사하는 장소입니다. 다이나믹 힐과 로맨틱 힐에서는 다양한 색상의 튤립이 조화를 이루며, 매직월드와 주주팜에서도 화려한 꽃들이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이곳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며, 봄날의 추억을 남기기에 완벽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튤립 트래블은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놀이공원만의 독창적인 즐길 거리를 함께 제공합니다. 국내 최초 360도 회전하는 메가스윙과 약 30여 종의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만족할 만한 다양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활짝 핀 튤립과 놀이기구가 어우러진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줍니다.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쇼, 이월드 인더스타즈
튤립 트래블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월드 인더스타즈입니다. 이 이벤트는 축제 기간 중 4월 12일과 4월 26일에 진행되며, 밤하늘에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쇼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합니다. 만개한 튤립과 함께 감상하는 불꽃놀이의 조화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월드 인더스타즈는 단순히 불꽃놀이를 감상하는 시간을 넘어, 봄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낮 동안 튤립으로 물든 정원에서 시작된 하루를 밤하늘의 빛나는 불꽃으로 마무리하는 것은 축제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야간 자유이용권을 구매하면 저녁 시간대에도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어 낮부터 밤까지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는 조명이 켜진 튤립 정원이 더욱 아름답게 빛나며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월드에서의 밤은 낮보다 더 특별하고 매력적입니다.
특별 공연과 캐릭터 그리팅으로 완성되는 축제
2025년 이월드 튤립 트래블은 꽃과 놀이기구를 즐기는 축제를 넘어, 특별 공연과 캐릭터 그리팅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이월드 30주년 기념 메인 공연 '매직 드림즈'가 펼쳐지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스토리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습니다. 공연은 이월드의 역사를 기념하며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입니다.
'30th 그레이트풀 웰컴 그리팅'에서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은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습니다. 더불어 비비포포의 매지컬 모먼트 포토타임은 독특하고 재미있는 포토 이벤트로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기에 좋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이월드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들로 가득 차 있어 하루 종일 머물러도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 시간 및 이벤트 일정을 확인하면 더욱 알찬 하루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봄날의 특별한 여행지, 이월드에서 만나는 튤립 트래블
2025년 이월드 튤립 트래블은 봄날의 따뜻함과 화려함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축제입니다. 넓게 펼쳐진 튤립 정원에서 인생샷을 남기고, 국내 최초 메가스윙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며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밤하늘을 장식하는 불꽃놀이와 특별 공연까지 더해져 가족, 친구, 연인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튤립 트래블은 단순히 꽃축제가 아니라 자연과 놀이공원의 완벽한 조화로 이루어진 경험입니다. 대구에서 봄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이월드를 방문해보세요!